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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JW홀딩스 차성남·JW생명과학 함은경 대표 선임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JW홀딩스와 JW생명과학이 대표이사 변경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한다.JW홀딩스는 27일 열린 정기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9년여간 JW생명과학을 이끌었던 차성남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왼쪽부터) JW홀딩스 차성남 대표이사, JW생명과학 함은경 대표이사.같은 날 JW생명과학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계열사인 JW메디칼 함은경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에 따라 JW홀딩스는 한성권 대표이사 체제에서 차성남 대표이사 체제로, JW생명과학은 차성남 대표이사 체제에서 함은경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지난 2018년부터 JW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아 왔던 한성권 대표는 이번 임기를 끝으로 JW그룹 부회장직으로 승진한다.JW그룹은 이번 대표이사 변경 공시에 대해 "지난해 12월 진행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의 후속 조치로서 대표이사 선임이 이뤄졌다"며 "그룹 내 다양한 주요 사업과 성과를 이끌어왔던 전문경영인의 배치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JW그룹은 시장 경쟁력과 R&D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분야별 전문가를 전진 배치하는 한편, 지주사와 각 사업회사 간 전문경영인 보직 순환 시스템을 통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2024-03-27 18:48:29제약·바이오

JW그룹, 과천 신사옥 이전…'R&D 중심' 경영체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JW그룹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JW과천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JW그룹 과천 신사옥 조감도JW과천사옥은 JW그룹의 연구개발(R&D) 인력이 집결하는 대규모 융복합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조성했다.신사옥은 연면적 3만 5557​㎡(1만 756평)에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로 서울 서초사옥 사용 연면적 1만 9240㎡(5820평)의 2배에 달한다.연구시설은 신사옥 전체 연면적의 절반이 넘는 지상 5개 층(1만 9734㎡)에 들어섰다. JW과천사옥에서는 그룹의 주력 연구 분야인 혁신신약과 함께 차세대 수액제, 정밀 체외진단 제품, 첨단 의료기기 등 미래 성장동력 개발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JW홀딩스, JW중외제약, JW신약 등 개발·관리·마케팅 부문도 입주했다. JW과천사옥에서는 실시간 자율좌석·회의실 예약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일의 목적과 효율성을 고려해 업무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도입했다.이외 최상층(11층)은 카페테리아와 옥상정원으로 꾸몄으며, 1층과 2층에는 JW 역사관을 비롯해 카페, 공연장, 스튜디오 등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 문화공간도 마련했다.JW그룹 관계자는 "JW과천사옥은 일의 본질에 집중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JW의 미래를 책임질 R&D 심장부로서 경계를 허무는 창의적 역량으로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12 11:54:51제약·바이오

제약협회, 윤성태 이사장 취임…임원 선임안도 의결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강국 실현으로 국민건강과 국가경제 선도'를 2022년 사업목표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5대 추진전략과 20개 핵심 과제를 확정했다.동시에 이사회를 통해 주요 임원진 선임을 완료했다.15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2022년 한국제약바이오협히 제1차 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제약협회는 지난 15일 제1차 이사회(온라인)를 열어 총 115억 4738만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 2021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우선 제약협회는 올해 사업계획을 통해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여건 강화 ▲백신 및 제약주권 확립 ▲국내 개발‧생산 의약품 국제경쟁력 제고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산업 혁신 성장 지원 강화 등 5대 추진 전략과 이에 따른 20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또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규모별‧직무별 의약품제조소 협의체를 확대해 제네릭 의약품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산업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신약 약가보상체계 등을 개선해 합리적인 보험의약품 관리제도가 이뤄지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뿐만아니라 오는 3월 대선 이후 출범하는 차기 정부에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전주기적이고 통합적인 지원 등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컨트롤 타워(가칭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를 강력히 요구키로 했다.원희목 회장은 이날 "올해는 차기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민·관 협치의 기반위에 산업계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다가서는 동력이 축적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산업계의 노력에 더해 정부의 전략적인 육성과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글로벌 선진산업으로의 도약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사회에서는 회원관리규정 개정안도 통과됐다. 회비 부과기준의 경우 오는 22일 서면 총회의 의결 절차를 밟게된다.이사회는 이와 함께 윤성태 차기 이사장이 부이사장단으로 추천한 ▲구주제약 김우태 사장 ▲대웅 윤재춘 부회장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 ▲동국제약 권기범 회장 ▲동아ST 김민영 사장 ▲보령제약 장두현 사장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손지웅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부회장 ▲JW홀딩스 한성권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GC녹십자 허은철 사장 ▲한미약품 권세창 사장 등 14명 선임안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협회 장병원 부회장과 이재국 전무이사, 장우순·엄승인 상무이사 등 4명의 상근임원(등기이사) 선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2022-02-16 18:19:15제약·바이오

JW홀딩스, '아랍헬스' 참가해 의료기기 전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JW홀딩스 아랍헬스 홍보부스 이미지 JW홀딩스는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2 UAE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아랍헬스)'에 참가해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아랍헬스는 올해 47회를 맞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다. 지난해에는 주최측 추산 62개국 1768개 업체가 참했으며, 3만 4000명 이상이 참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JW홀딩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10여개 기업이 참여해 수술실에서 필요한 의료기기를 전시하는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비롯해 행사 메인관에서 독립부스를 열고 JW 제품을 소개한다. JW홀딩스가 아랍헬스에서 독립부스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W홀딩스 이준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메인관 독립부스 운영은 JW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는 물론 신규 거래선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필수 의료기기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JW그룹의 우수한 제품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0 10:24:17의료기기·AI

JW신약,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뉴브릭EH정' 출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JW신약이 중성지방 치료제를 선보인다. 뉴브릭EH정 제품사진이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신약은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뉴브릭EH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뉴브릭EH정은 활성형 페노피브릭산(Fenofibric acid)으로 개발돼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는 중성지방 치료제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EH정 제제 기술(Enhanced Bioavailability Technology)로 약물의 수용성을 높여 생체이용률을 극대화 시켰으며, 장용 코팅을 통해 위장 장애를 최소화했다. 특히 스타틴과 병용 처방 시, 스타틴 단독투여 대비 중성지방을 강력하게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잔여 심혈관 위험(Residual Cardiovascular risk)을 낮춰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를 가져 온다. 또 기존 페노피브레이트 제형은 장방형 정제와 캡슐로 이루어져 있는데 반해 뉴브릭EH정은 작은 원형 제형으로, 한 번에 여러 약을 복용하는 노인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JW신약 관계자는 "뉴브릭EH정은 중성지방 감소, 스타틴과의 시너지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심혈관계 만성질환 환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브릭EH정은 한국유나이트제약의 자회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에서 허가 받고 JW신약에서 국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제품이다.
2021-06-11 15:21:22제약·바이오

JW중외 카바페넴계 항생제 어타페넴 미국 진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JW중외제약 원료로 만든 카바페넴계 항생제가 국내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JW중외제약 시화공장에서의 원료합성 모습이다. JW중외제약은 시화에 원료합성 전용공장을, 당진에 완제품 전용공장을 갖추고 해외수출 기지로 삼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자체 기술로 제조한 항생제 원료 어타페넴(Ertapenem)의 완제품이 미국에 출시됐다고 9일 밝혔다. 국산 카바페넴계 항생제 원료로 생산된 완제품이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W중외제약은 지주회사 JW홀딩스가 2017년 인도 그랜드 파마(Gland Pharma)와 어타페넴 원료 수출계약을 체결한 이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화공장 페넴계 항생제 전용동에 대한 c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과 어타페넴 원료의 DMF(Drug Master File. 원료의약품등록제도) 승인을 받았다. 그랜드 파마는 JW중외제약 시화공장에서 제조된 어타페넴 원료를 활용해 완제품을 생산하고 지난 3월 미국 FDA로부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 미국 판매는 닥터레디스(Dr. Reddy’s Laboratories Ltd.)가 담당한다. 페니실린, 세파계에 이은 카바페넴계의 차세대 항생제로 주목받고 있는 어타페넴은 광범위한 항균력과 내성균에 대한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피부조직 감염, 폐렴, 요로감염, 급성골반감염 등 난치성 감염에 쓰인다. 어타페넴의 오리지널 약은 미국 머크(Merck & Co)의 인반즈(INVANZ)다. 어타페넴 제품사진이다. JW그룹의 글로벌사업을 담당하는 JW홀딩스는 앞으로 어타페넴 원료를 그랜드 파마에 공급하게 되면서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확보했다. 또한 현재 그랜드 파마와 함께 캐나다를 비롯한 다른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어 향후 연간 1000만 달러 이상의 어타페넴 원료 수출이 기대된다. JW홀딩스는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에 진출한 만큼 글로벌 카바페넴계 항생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국내 최초로 독자원료 개발에 성공한 최신 카바페넴 계열인 도리페넴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중국, 일본 등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이미페넴, 메로페넴 원료·완제의약품 수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W홀딩스 한성권 대표는 "고난도의 합성기술이 필요한 카바페넴계 항생제 분야에서의 미국 첫 국산원료 진출로 국내 제약사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JW의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 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어타페넴, 도리페넴과 같은 차세대 카바페넴계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1990년 초반부터 카바페넴계 항생제 분야에서 핵심 노하우를 축적해 오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04년 세계 최초로 이미페넴 퍼스트 제네릭 개발에 성공한 이후 메로페넴, 어타페넴, 도리페넴까지 자체 원료합성에 성공하는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바페넴계 전체 계열의 생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시화에 원료합성 전용공장을, 당진에 완제품 전용공장을 갖추고 해외수출 기지로 삼고 있다. 글로벌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카바페넴계 항생제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20억 달러 이상이며, 이중 어타페넴은 4억 100만 달러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미국 시장의 경우 전체 카바페넴계 항생제 3억 4400만 달러, 어타페넴 2억 1300만 달러 수준이다.
2021-06-09 09:17:52제약·바이오

JW메디칼, 조직 절제연 검사 전용 X-Ray 출시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JW메디칼이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높인 조직 절제연 검사 전용 엑스레이를 선보인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은 미국 홀로직(Hologic)사의 조직 절제연 검사 전용 엑스레이 '트라이덴트 HD(Trident HD)'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라이덴트 HD 제품 이미지 '트라이덴트 HD'는 유방암 수술 중 절제한 조직의 절제연(조직 절제범위 혹은 조직 절제마진)을 수술실 안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X선 촬영장치다. 맘모그래피(X선 유방촬영장비)가 설치돼있는 별도의 공간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수술 장소에서 절제연의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빠른 추가 조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수술 시간을 단축시켜 마취‧개복시간 최소화에 따른 환자의 예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70미크론(micron : 1/100만 미터)단위까지 측정할 수 있는 디텍터를 통해 고해상도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며, 터치 스크린을 적용해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또, 병원 전산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환자 정보와 결과지를 쉽게 전송할 수 있다. JW메디칼은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주력 3D 유방촬영장비인 '3디멘전스'와 함께 유방암 관련 의료기기 시장의 주력 모델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최근 유방암 치료가 최소절제를 통해 유방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절제연을 빠른 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검사 장비를 출시했다"며 "의료진의 편의성은 물론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30 10:45:21제약·바이오

JW홀딩스·그래피 ‘헬스케어 신소재’ 공동개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한성권(사진 오른쪽) JW홀딩스 대표와 심운섭 그래피 대표가 ‘헬스케어 신소재’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3D 프린팅 솔루션기업 그래피(대표 심운섭)와 첨단 바이오 의료산업 진출을 위한 ‘헬스케어 신소재’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원천기술로 신소재 광경화수지 ‘S Plastic’과 ‘Tera Harz’를 개발한 그래피는 이번 계약에 따라 헬스케어분야에 활용 가능한 바이오 소재 개발과 공급을 담당한다. JW홀딩스는 JW메디칼·JW바이오사이언스 등 자회사와 함께 신규 소재에 대한 인허가·제품개발·마케팅을 추진한다. 양사는 의료기기 시제품·부품을 시작으로 의료용 보형물·재활의료기기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나아가 고난도 기술이 필요한 바이오잉크·인공장기시장에도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JW홀딩스 관계자는 “맞춤형 의료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신소재 개발이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헬스케어 신소재 개발에 대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 의료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9 18:29:04의료기기·AI

JW메디칼, 초음파진단기 ‘알로카 아리에타 850’ 첫 공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 ‘알로카 아리에타 850’을 사용해 초음파검사 시연을 하고 있다. JW홀딩스 자회사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이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5회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8)에서 초음파진단기·디지털 X-ray 등 다양한 전략 제품을 공개했다. JW메디칼은 K-HOSPITAL FAIR 2018에서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 ‘알로카 아리에타 850’(ALOKA ARIETTA 850) ▲내시경처치구 ▲디지털 X-ray(DR) ‘VIDIX II’ 등 총 8개 품목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최초 공개한 ‘알로카 아리에타 850’은 새롭게 개발한 100% 반도체 소재 탐촉자(Probe)를 적용해 여러 광대역 주파수로 다양한 신체 부위를 검사할 수 있는 초음파진단기. 특히 종양 의심 부위 경도를 측정해 암 종양과 정상 종양을 다른 색상으로 나타냄으로써 악성 종양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제품은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내과 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에서 빠르고 정확한 초음파진단을 제공한다. 함께 전시된 국산 내시경처치구 제품군은 내시경과 함께 쓰이는 검사·치료용 의료기기로 내시경을 통해 암 위치와 크기를 파악해 ESD용 나이프 등으로 암세포 제거와 필요에 따라서는 응고파를 이용한 지혈도 가능하다. 트랜스포트 보육기 ‘JW-Ti1000’은 산모 체내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며 가볍고 부피가 작아 이동성이 뛰어나다. JW메디칼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도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산 의료기기 라인업을 새롭게 출품했다. 고압 증기를 활용해 각종 의료기기를 멸균하는 ‘JW-SS360’은 시스템 조작과 디자인 측면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밖에 트랜스포트 보육기 ‘JW-Ti1000’은 미숙아 발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산모 체내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며 가볍고 부피가 작아 뛰어난 이동성을 자랑한다. JW메디칼 노용갑 대표는 “정부의 의료기기분야 규제 혁신에 발맞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8-08-08 19:08:57의료기기·AI

JW홀딩스, 췌장암 조기진단기술 일본 특허 획득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JW홀딩스가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에 대한 신규성을 입증 받았다.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JW홀딩스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으로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이 개발했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군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 보유사는 세계에서 JW홀딩스가 유일하다. JW홀딩스는 췌장암 조기진단 원천기술과 관련해 국내 특허는 2016년 취득했으며 미국 중국 유럽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조기 췌장암 진단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 등록으로 글로벌 고부가가치 체외진단시장 진입에 유리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JW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혁신적인 고부가가치 체외진단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세대 백융기 교수는 앞서 지난 5일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생화학분자생물학회에 참가해 ‘췌장암 단백체학’을 주제로 세계 최초 개발한 췌장암 진단 원천기술에 대해 강연했다. 백 교수는 “췌장암 초기 환자에서 공통적으로 CFB 물질이 과다하게 늘어난다는 시실을 규명하고 이를 활용한 진단키트를 만들어 연구자 임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각 병기별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90% 이상 진단율을 확인하는 등 현재까지 개발된 각종 악성 암 진단기술 중 가장 높은 진단 효율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췌장암은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약 1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질병으로 국내에서만 매년 5000명 이상 환자가 발생한다. 환자 중 7~8%만 생존하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난치성 질환이다. 그러나 췌장은 다른 장기들에 둘러싸여 있는데다 췌장암 초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환자에 대한 조기진단이 매우 어렵다. 미국 암학회 등 학계에서는 현재까지 췌장암에 대한 조기진단 마커가 없기 때문에 2020년에는 췌장암이 암 환자 사망 원인 2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글로벌 컨설팅업체 프로스트 앤 설리번에 따르면, 글로벌 체외진단시장은 매년 7%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시장규모는 약 69조원에 달한다.
2018-06-07 10:02:39의료기기·AI

JW메디칼, 하이엔드급 초음파진단기시장 출사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JW메디칼이 신개념 초음파진단기를 선보이며 상급종합병원 초음파진단기시장 공략에 나섰다. JW홀딩스 자회사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히타치社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ALOKA ARIETTA 85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ALOKA ARIETTA 850은 히타치社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세 가공 초음파 반도체 탐촉자(Capacitive Micro-machined Ultrasound Transducer·CMUT)와 OLED 모니터를 적용했다. 이는 영상의학과를 비롯한 산부인과 내과 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초음파 영상진단장치로 평가받고 있다. 새롭게 개발된 탐촉자는 기존 크리스탈 방식이 아닌 100% 반도체 소재로 하나의 탐촉자로 여러 광대역 주파수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신체 부위를 검사할 수 있다. 신체 부위에 따라 탐촉자를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것도 장점이다. ALOKA ARIETTA850은 또한 히타치社가 개발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엘라스토그래피’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콤비-엘라스토’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초음파 신호를 통해 암 등이 의심되는 부위의 경도를 면밀히 측정해 단단한 암 종양과 부드러운 정상 종양을 각각 다른 색상으로 나타냄으로써 종양의 악성 여부를 보다 손쉽게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첨단 영상 기술. 이를 통해 조직 탄성도를 색상으로 표현해주는 ‘쉬어웨이브이미지’와 주파수를 이용해 병변의 경도를 수치로 표현해주는 ‘엘라스토이미지’ 동시 구현이 가능해져 진단 정확도는 한층 향상된다. 이밖에 미세혈관 혈류량과 방향성을 분석해 동맥경화 조기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등 진단과 치료 영역에서 활용성을 높였다. JW메디칼은 향후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ALOKA ARIETTA 850을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 시장 주력 모델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히타치 첨단 진단기술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이라며 “글로벌시장에서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선도 품목으로 자리 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13 16:43:08의료기기·AI

JW중외제약 그룹사, 사명서 '중외' 없앤다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JW중외제약 그룹사가 사명서 '중외'를 없앤다. JW홀딩스 자회사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최근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회사명을 'JW신약'으로 변경했다. JW중외메디칼과 JW중외산업도 조만간 주주총회를 열고 'JW메디칼', 'JW산업'으로 사명을 바꾼다. 단 JW중외제약은 그룹을 대표하는 상장성과 인지도를 감안해 기존 사명을 유지한다. JW그룹 관계자는 "2011년 CI 변경 이후 추진한 단계별 사명 변경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JW를 적용한 일원화된 CI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명 변경이 확정된 JW신약은 4월 중 변경 상장 될 예정이다.
2016-03-21 09:16:34제약·바이오

화상전문 베스티안병원, UAE 국가병원 센터 설립 확정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화상전문 베스티안 병원이 UAE(아랍에미리트) 보건부 산하 병원 센터설립 등 중동 지역 보건의료 진출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4일 "정진엽 장관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를 방문해 병원과 제약 진출, 병원정보시스템 사업 확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진엽 장관은 사우디 현지 방문을 통해 한국에서 만든 병원정보시스템(HIS)의 킹 압둘라지즈 메디컬시티(KAMC) 병원 만족도를 살펴보고, 한국 직원들을 격려했다. 분당서울대병원과 SK텔레콤, 이지케어텍 컨소시엄은 사우디 국가방위부 산하 6개 병원에 HIS를 구축 중으로 약 700억원 예산이다. 정 장관은 사우디 보건부 장관회담에서 한국 HIS 우수성을 설명했으며, 칼리드 알팔리 장관은 한국 시스템에 관심을 갖고 향후 구축에 지속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또한 한-사우디 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카운슬을 개최해 제약단지 설립 및 의약품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한 비씨월드와 JW홀딩스, 종근당, 보령제약 등 국내 4개 제약사와 후속 방안을 논의했다. 사우디 측은 연중 2회 이상 상호방문을 통한 한국 제약, 의료기기 회사와 투자, R&D 협력 회담을 요청했으며, 정진엽 장관은 민간교류 확대 차원에서 2016 바이오 코리아 참석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을 표명했다. 삼성서울병원의 아바타시스템 기술이전 프로젝트도 구체화했다. 킹 파하드 메디컬시티(KFMC) 야마니 원장은 프로젝트가 실무적으로 협의를 완료해 최종 집행계얄 추진을 위한 보건부 지원을 요청 중이라고 말했으며, 정 장관은 사우디 보건부에 조속한 지원을 주문했다. UAE를 방문에서는 서울대병원에서 위탁 운영 중인 셰이크칼리파 전문병원(SKSH, 병원장 성명훈)에 근무 중인 한국 의료진을 격려하고 성공사례가 확대될 수 있도록 선구가적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UAE 보건부 산하 알카시미병원에 국내 화상 전문병원 베스티안 진출을 확정했다. 베스티안은 UAE 보건부와 알카시미병원에 화상센터 운영과 화상환자 치료, 치료 후 재건 및 교육, 세미나 진출에 합의했다. 정진엽 장관은 이어 샤르자보건청과 건강보험 연수 실시에 합의했다. 현지 진출한 한국 의료진과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제도와 법률 등 정보제공 및 시장조사, 진출 전 현지문화 사전교육, 한국 의료제품 홍보, 해외 진출 시 세제 및 금융지원 등을 요청했다. 정 장관은 "보건의료 분야는 중동국가에서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해 투자하고 있는 신산업분야로 현지 정보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리스트를 최소화하는 맞춤형 수출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02-24 12:00:00정책

제약 광고홍보인 축제의 장 "새해엔 대박기사로 경쟁"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제약산업 광고·홍보인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유일한 자리다."(동아제약 최호진 상무) "내년에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5조, 1조짜리 대박 기사(한미약품 기술 수출건)가 많이 나와서 뜨거운 진검승부를 했으면 좋겠다."(SK케미칼 김성우 부장) 제약산업 광고·홍보인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제3회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 홍보 대상 시상식 행사가 25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렸다. 메디칼타임즈와 데일리팜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메디칼타임즈·데일리팜 이정석 대표, 녹십자홀딩스 정수현 경영지원실장(부사장), JW홀딩스 박구서 대표(부회장), 추무진 의사협회장 등 관련인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시상식은 프로덕트(출품 28개)와 기업PR 및 사회공헌(출품 23개) 등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프로덕트 부문 대상은 동아제약 박카스(수상자 최호진 상무)가 차지했다. 박카스는 NO.1 피로회복제로 소비자와의 피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으로 만들어졌다. 일상의 근본적인 원인인 피로가 풀리면 다 잘 풀릴 것이라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같은 부문 최우수상은 동화약품 활명수(수상자 윤현경 이사), 우수상은 다케다 액티넘 EX PLUS(수상자 배연희 이사), 갈더마코리아 엘크라넬(수상자 강기택 전무)이 수상했다. 좌부터) 동아제약 최호진 상무, 동화약품 윤현경 이사, 갈더마 강기택 전무, 다케다 배연희 이사. 기업PR 및 사회공헌 부문 대상에는 '아로나민이 드럭머거를 말한다' 캠페인으로 일동제약(시상자 김중효 전무)이 선정됐다. 캠페인 취지는 최근 의약학계 이슈가 되고 있는 드럭머거(drug mugger)개념에 입각, 약 전문가인 약사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환자들의 복약지도에 활용함으로써 사람들의 건강에 기여하고자 했다. 동일 부문 최우수상 RB코리아(수상자 아비쉑 전무), 우수상 SK케미칼(수상자 김성우 부장), 한국에자이(수상자 서정주 부장)가 호명됐다. 좌부터) 일동제약 김중효 전무, RB코리아 아비쉑 전무, SK케미칼 김성우 부장, 한국에자이 서정주 부장.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홍탁 플레이그라운드 대표는 "몰랐던 새로운 지식을 의료계와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려 얼마큼 진정성 있느냐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말했다. 메디칼타임즈·데일리팜 이정석 대표는 "제약업계는 올해 매우 역동적인 한해를 보냈다. 메디칼타임즈와 데일리팜 모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땀방울이 담겨 있는 기사를 만들겠다. 조단위 기술수출 등 업계 노력에 힘껏 박수쳐야한다. 오늘밤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수상작 발표 이외도 메디칼타임즈 데일리팜 100% 활용법, 디지털 시대 광고와 기업 PR의 역할, 제약인(일동제약 강정훈 차장)과 언론인(데일리팜 가인호·어윤호 기자)의 콜라보레이션 노래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불법의 온상처럼 비춰지고 있는 제약산업 이미지를 바로 잡고 의약품 가치 표현 등으로 국민들과 접점을 형성하는 홍보·광고인들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2015-11-26 05:15:49제약·바이오

JW중외그룹 이경하 회장 체제 출범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JW중외그룹이 이경하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경하 회장. JW홀딩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종호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이경하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경하 회장이 그룹 회장직에 오른 것은 JW중외그룹에 입사한지 30년 만이며, 부회장 승진 후 6년 만이다. 설립자인 고 이기석 사장에 이어 50여년 동안 그룹을 이끌어 온 이종호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에 JW중외그룹은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본격적인 3세 경영 체제에 진입하게 됐다. 이경하 신임 회장은 1986년 JW중외제약에 입사해 지역 영업담당부터 마케팅, 연구, 개발 등 다양한 부서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1년 JW중외제약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이후 그룹 경영 전반을 총괄해 왔다. 한편 이날 JW중외그룹은 박구서 JW홀딩스 사장과 박종전 JW생명과학 사장을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인사도 실시했다. JW홀딩스 신임 대표이사에는 전재광 전무가, JW생명과학 대표이사에는 차성남 JW중외제약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된다.
2015-07-21 14:30:51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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